직장인이라는 핑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속도가 처지는 것 같다. 이럴 땐 조금은 강제성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마침 노마드 코더의 챌린지를 찾게 되었다. '코코아톡 클론 코딩' 챌린지에 참여해보려고 하는데 예습은 물론이고 하루 3 ~ 5시간의 할당은 필요하다고 한다. 마침 야간 교대조와 겹쳐서 일 끝나면 쥐죽은 듯이 코딩하자는 마음가짐도 생긴다.

 

노마드코더 챌린지 : https://nomadcoders.co/challenges

 

Challenges – 노마드 코더 Nomad Coders

멱살 잡고 캐리하는 챌린지? 무료로 시작하세요!

nomadcoders.co

 

 

+++ 21-11-24

 

후... 야속하게도 실패했다. 포기했다는 것이 맞겠다. 예습도 없이 했던 게 조금 힘들었던 것 같다. 야간 근무를 끝내고 돌아오면 쉬고자 하는 마음도 컸다... 하지만 과제도 실력 발전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과제였어서 다시 해보고 싶다. 12월 13일에 다시 열리던데 그 때 또 도전해봐야겠다.

 

+++ 21-12-12

 

좋아. 11월 24일에 다시 마음 먹은 것처럼 챌린지에 재지원 해놓았다. 솔직히 이번에도 끝까지 달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. 바닐라JS도 신청해놨기 때문... 그래도 안하는 것보단 일단 해놓는 것이 나를 발전시킬 것이다.

+ Recent posts